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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 산청꽃길 글램핑 부산 근교 신축

화치설 2022. 5. 5. 01:30

 

부산 근교 신축 글램핑산 청화도 글램핑

안녕하세요. 즐거운 일요일 민이의 인사를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에 휴가를 다녀온 다른 신상품 글램핑장!

물 좋고 공기 좋은 경남 산청에 위치한 7월에 오픈한 꽃길 글램핑 포스팅입니다!!

 

 

텐트도 없고 캠핑카도 없는 민이 선택한 차선책 꽃길 글램핑 포스팅을 시작합니다.^_^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지막리 915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어요?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비를 뚫고 민과 오빠는 출발합니다!

글램핑은 비가 오면 더 운치있고 좋으니 민이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부산에서 출발한 지 2시간 남짓!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를 남발하고, 꽃길 글램핑장을 향해!!

가다가 만나는 계곡! 산청하면 계곡 래프팅인데 ㅠ 코로나19 현실이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글램핑장에 도착해서 주차했더니 유령처럼 날씨가 맑음^_^

 

민이의 날씨요정인가보네 ㅋㅋㅋㅋㅋ요정이라고 하기엔 나이가 들어도 뭐 어쨌든!이날만큼은 날씨요정 인정!!

매점과 관리동에서 사장님을 만나 체크인^_^

 

일곱 번의 선물

영화 7번방의 선물처럼, 민도 7번방을 선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차장과의 거리는 꽤 지났지만 손수레는 필요 없이 1박2일 일정을 함께 할 짐을 남자오빠가 다 나른다.

 

우리 오빠의 불혹이 벌써 지나간지 오래됐는데!날씨요정 민이를 옮길 수 없지^_^

꺄아~ 드디어 7번방으로 진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소리 질러!

7번방이야 민이가 기다렸어!

럭키세븐민이 입실해서 그런지 비가 계속 내린 늦여름 장마였는데!

정말 7번방의 선물이 되어버린다^_^ 부처님 예수님 땡큐베리 감사♡

총 8실로 구성된 꽃길 글램핑은

민이 방문 시 1번방, 2번방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입실!

 

1번방은 매점동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영장 앞은 3번방, 4번방.

 

조용한 것을 즐기시는 분들은 7번방, 8번방을 추천!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개성 있는 아이템이 즐비한 이곳이 꽃길 글램핑!

아마 감성 어린 소품들이 가득하니 사장님 내외 따님의 픽인듯^_^

 

소품이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소품에, 음식을 장착했더니 여기가 천국이다.

7월에 오픈한 다른 글램핑장답게 모든 것이 새것이 좋다.^_^

 

실내에 있는 화장실도 정말 깨끗한데 촬영본이 없네.

어쨋든 정말!!웃음^_^

호텔여행을 즐기는 오빠 눈에도 합격!

민이가 가져간 만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화를 보면서 조금 쉬려고 했는데 역시 1박2일의 여행이 짧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만화가 민이의 풍경을 보다가 책을 가져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이에 게임을 즐기고 있는 우리의 불혹을 훨씬 넘어선 오라반!!

夕食の支度に行こう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뒷모습은 마치 20대같은 상큼한 느낌의 80년생 오라반^_^

 

오빠 다리 내밀어라 ㅋㅋㅋ 민이 다리보다 훨씬 날씬한 너여!!

불공평하다(울음)

저녁 준비하러 가는 길에 마주한 수영장

 

헤헤헤헤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갈아입을 옷을 준비하지 못한 민을 탓하라.とても責め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이렇게 날씨가 좋네요.내년을 기약하자.

수영장 앞에 위치한 공용 주방공간!

진짜 식기나 정수기 없는거 빼고는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있어!

 

얼음도 있고 그릇도 있고, 역시 사장 부부 딸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

오빠랑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씩^_^티타임 즐기고 저녁준비 출동

오후 5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께 부탁한다

이렇게 이른 저녁을 시작하는 팀은 아무도 없었지만 아침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한 오빠와 민이는 너무 배고파!

맞다! 우리는 밥을 못먹으면 손발이 떨리는 지금은 체력이 붙는다 30대 40대 청춘의 막차를 탄 커플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이팅 담당자는 나! 나머지는 오빠!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불혹을 넘어선 형을 부려먹는 저는 이날의 날씨요정 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정말 잘한다^_^이런 감각은 어디서 나오는걸까ㅋㅋㅋㅋㅋㅋ 자화자찬!

 

 

글램핑장의 감성 어린 소품으로 딱 맞는 민이의 플레이팅 감각!

민이는 이런게 정말 나이 26살이야^_^

이날 기온이 섭씨 28도 늦은 여름 장마에 무더운 습도를 더하면 체감온도는 30도에 육박할 전망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그런 폭염 속에 오빠를 불덩이로 몰아낸 장본인이 오늘 밤 주인 있는 곳은 나야.

오빠가 맛있게 구워준 쇠고기를 와사비에 한입^_^

 

민이는 전생에 배우나 그네였나봐. 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식탁을 받는 걸 보니 ^_^

브런치와 스테이크를 먹는 냥이 식탁을 수상하고 있는 밍이.

何が大事なの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こんなのが幸せじゃない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저녁을 먹는 동안 민이가 제일 좋아하는 샴페인

동패리뇽 색칠을 마치고 민이 입안으로 들어갈 준비 완료.

남은 숯에 마시멜로 ♡ 알록달록 마시멜로를 뿅

 

아직 소녀같은 감성을 소중히 여겨줘서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집사님께서 ㅋㅋㅋㅋ 직접 과일도 깎고 샴페인도 내주시니까

이 얼마나 행복한가

진짜 7월은 민에게 다가온 시련으로 멘탈이 무너지는 악몽 같은 한여름 7월이었지만,

이렇게 또 부산 근교 여행에서 행복을 또 찾았구나!

동페리니용만 준다면 민이는 행복한 감성에 젖을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새 하늘의 불 OFF

 

저녁이 되면 더 감성이 뿜뿜해지는 바로

# 꽃길 글램핑

キャンプの花はラーメンじゃ なかった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5시부터 시작된 저녁 타임이 몇 시간 동안 진행됐는지 역시 인간의 위는 위대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두껍게 썬 면으로 깔끔하게 저녁을 마무리하고

오빠랑 별 헤는 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외로움과 별 하나에 도쿄와 ......

 

윤동주 씨의 별 헤는 밤이 생각나는 라떼밍^_^

다음날 아침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카엘 울음소리를 들으며 굿모닝

산들을 바라보며 묘한 분위기와 습한 산냄새에 젖어 모닝커피를 마시는 민이는 아~~~~~~~~~~~~~~~~~~~~~~~~~~~~~~~~~~~~~~~~~~~~~~~~~~~~~~~~~~~~~~~~~~~~~~~~~~~~~~~~~~~~~

 

 

여기가 천국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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